[공식입장] tvN 측 “김주혁X천우희 ‘아르곤’, ‘하백의 신부’ 후속확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6.23 14: 56

tvN 새 드라마 ‘아르곤’의 편성이 확정됐다.
23일 tvN 관계자는 OSEN에 “‘아르곤’이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김주혁과 천우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주혁은 극 중 탐사보도 프로그램 ‘아르곤’의 팀장이자 기자 겸 앵커 김백진 역을, 천우희는 계약직 기자 이연화 역을 맡았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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