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기도하는 심정으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6.23 19: 29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넥센 윤석민의 내야 땅볼 때 LG 선발 소사가 마운드에 앉아 수비를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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