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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성준, CSI 수업서도 에이스..홍진경 "천잰가 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23 21: 09

 '수업을 바꿔라' 성동일 아들 성준이 낯선 미국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수업을 바꿔라'에서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데저트 오아시스 고등학교'을 방문하는 성동일, 성성준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초등학생인 성준은 다소 어려워 보이는 CSI 수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성준은 모두의 걱정과는 달리 범인을 척척 찾아냈고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은 "진짜 천재인가 봐"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아빠 성동일 또한 "야. 똑똑하네"라며 성준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 nahee@osen.co.kr
[사진] '수업을 바꿔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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