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연인 장동민x정은지, 삼촌-조카로 밝혀져 '막장'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23 21: 31

정은지와 장동민이 연인에서 삼촌-조카 사이가 됐다.
2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3'에서는 대저택 살인 사건을 추리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 추리 소설계의 거장이 목욕 중 살해를 당했고, 간병인, 아들, 손녀, 변호사, 손님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홍진호는 아들과 손녀의 관계를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장동민과 정은지가 전에는 연인 사이였는데, 소설가가 얼마전 친아들을 찾아오라고 변호사에게 시켰다.

변호사가 알아보니 정은지의 연인 장동민이 친아들로 밝혀진 것. 장진은 "이러니 막장이라는 소리 듣는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크라임씬3'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