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어제 힘든 경기에도 불구, 모두 집중했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6.23 21: 53

밴헤켄과 호투와 김웅빈의 쐐기타가 터진 넥센이 LG를 잡았다.
넥센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7차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6위 넥센(36승34패1무)은 5위 LG(36승 33패)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넥센 선발 밴헤켄은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9삼진 2실점 1자책점으로 시즌 4승(4패)을 올렸다.
경기 후 장 감독은 "어제 힘든 경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선수단 모두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라며 "남은 주말 두 경기도 좋은 경기 하겠다"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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