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윤손하, 윤시윤 알아봤다..눈물 글썽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23 23: 12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자신의 제사상 위로 떨어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극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에서는 유현재(윤시윤 분)를 기리는 제사가 진행됐다.
현재의 아내인 홍보희(윤손하 분)와 과거 소속사 사장 이순태(이덕화 분), 미래의 그의 아들 이지훈(김민재 분)이 현재를 그리워하며 제사를 기렸고 이들 앞에 갑자기 그가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보희는 현재의 얼굴을 본 뒤 깜짝 놀라며 “현재 아니냐? 너무 닮았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순태 역시 유현재와 너무 닮았다며 얼굴을 주의 깊게 살폈으나, 현재는 “아니다. 전 지훈이의 친구”라며 급히 자리를 피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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