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슬리피 "도끼, 가장 두려운 프로듀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6.23 23: 37

'쇼미더머니6' 슬리피가 도끼의 심사에 두려움을 표했다.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스페셜 새로운 역사의 시작'에서는 1차 예선의 아카펠라 랩 심사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끼-박재범, 지코-딘,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비지 중 가장 심사받기 두려운 프로듀서를 꼽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쇼미6'에 출연한 슬리피는 도끼를 뽑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결과 타이거JK와 도끼가 '평가받기 두려운 심사위원' 압도적 투톱을 기록했다. 스페셜 MC 지조는 "심사받기 무섭다는게 '저 사람 싫다'는 뜻이 아니라, 좀 더 부드러운 평가를 원하는 마음이 녹아든 것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쇼미더머니6 스페셜 새로운 역사의 시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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