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모두들 고생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6.24 20: 14

SK는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희상의 8이닝 1실점 역투와 정진기의 2타점 활약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한 SK(39승32패1무)는 시즌 최다 승패 마진을 기록하면서 3위를 지켰다. 반면 kt(26승46패)는 이틀 연속 아쉽게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SK 힐만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