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김지용,'기분 좋은 승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6.24 20: 21

양석환(26, LG)의 만루포가 터진 LG가 5위를 지켰다.
LG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8차전에서 양석환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8-2로 이겼다. LG(37승 33패)는 5위를 지켰다. 6위 넥센(36승35패1무)은 LG와 승차가 다시 1.5경기로 벌어졌다.
경기 종료 후 LG 유강남과 김지용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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