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양정아, 김수미·이지훈 상봉 방해..DNA 검사 조작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24 20: 52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가 김수미가 이지훈의 만남을 방해했다.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22회에서는 사군자(김수미 분)가 손자 설기찬(이지훈 분)을 찾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이계화(양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군자는 설기찬과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하지만 결과는 '불일치'로 나왔고 충격을 받은 사군자는 이계화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나왔다.

하지만 이는 두 사람을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이계화의 조작이었던 것. 실제로 설기찬은 사군자의 손자였던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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