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시체가 살아났다..조승우는 여전히 '냉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24 21: 18

'비밀의 숲' 피해 여성이 살아났다. 조승우는 동요하지 않고 범인만 추적했다. 
24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에서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은 박무성(엄효섭 분)의 빈 집에서 새로운 여성 시체가 발견됐다는 얘기에 한 걸음에 달려갔다. 
황시목은 스스로 범인에 빙의돼 상상으로 범죄를 시뮬레이션했다. 그 순간 시체인 줄 알았던 여자가 되살아났다. 경찰들은 우왕좌왕했지만 황시목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왜 완전히 끝내지 않았지? 왜 굳이 여기냐. 얻어지는 게 뭔데"라며 범인의 의도를 파헤치는 데만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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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밀의 숲'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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