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패피"..'배틀트립' 이현이X김나영, 日 떠났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24 21: 37

모델 이현이와 방송인 김나영이 함께 일본 오키나와 여행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아이 이야기로 하나가 된 이현이와 김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이의 아이는 17개월, 김나영의 아이는 11개월. 두 사람은 아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나영은 "저는 백일 조금 지나서 같이 여행 간 적이 있었다. 가서 계속 후회만 했다. 남편도 같이 안 갔다. 남편도 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지금까지만 보면 결혼하기 정말 싫어진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박이 닮은 아이'로 유명한 이현이의 아들 윤서는 깜찍한 모습으로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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