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휘재 "서언·서준, 국내 수족관 길 다 외웠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24 21: 56

방송인 이휘재가 "아이들이 수족관을 좋아해서 우리나라 수족관 길을 다 외웠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세계 2위 초대형 수조가 있는 일본 오키나와의 해양박 공원 추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한 이현이와 김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는 오키나와에 크고 유명한 수족관이 있다며 여행코스를 소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아이들은 수족관을 정말 좋아하지 않냐"며 공감했고, 이휘재는 "우리 아이들은 우리나라 수족관 길을 다 외웠다. 너무 많이 가서"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저는 사실 수족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추라우미 수족관을 직접 방문하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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