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서주현, 검사실 침입한 괴한과 사투...쪽지 뺏겼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6.24 22: 16

'도둑놈 도둑님' 서주현이 검사실에 침입한 괴한과 사투를 벌였으나 결국 장부를 뺏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한준희(김지훈 분)의 검사실에 침입한 괴한과 몸싸움을 벌이는 강소주(서주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주는 올곧은 한준희에 관심을 가졌다. 계속 혼자 밥을 먹는 한준희에 마음을 쓰기도 했다. 그는 한준희가 혼자 밥을 먹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의 검사실에 야식을 챙겨갔다.

하지만 한준희는 자신을 찾아온 윤화영(임주은 분)을 만나러 나갔다. 검사실은 비어 있었다. 하지만 책상 아래에 괴한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곧바로 괴한과 사투를 벌였다.
강소주는 괴한과 몸싸움을 벌였지만 결국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괴한은 장부 속 쪽지를 들고 떠났다. / yjh0304@osen.co.kr
[사진] '도둑놈 도둑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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