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경언, 우규민 상대 시즌 5호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6.25 17: 14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경언이 시즌 5호 아치를 터뜨렸다.
김경언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1회 우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5호째.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김경언은 1회 2사 1루서 삼성 선발 우규민과 볼카운트 0B1S에서 2구째 슬라이더(128km)를 공략해 우중월 투런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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