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앰비션' 강찬용, "바론 관리, 아쉬워...롱주전 잘하겠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6.25 20: 14

'킹티'로 불리는 '엄티' 엄성현도 노련한 '앰비션' 강찬용에게는 아직 무리였다. 강찬용이 진에어의 상승세에 확실한 제동을 걸면서 삼성을 단독 선두로 다시 끌어올렸다. 
강찬용은 25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20일차 진에어와 1라운드 경기서 그라가스로 1, 3세트를 조율하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강찬용은 "1세트를 승리하고 깔끔하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수를 하니깐 경기가 어려워졌다. 3세트는 조심스럽게 경기에 임했다"며 풀세트 접전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3세트는 계속 몰아칠 수 있었는데 조심스럽게 했다. 끝까지 긴장을 풀지 않았지만 바론 관리를 잘 못해서 경기가 길어졌다. 조금 더 천천히 바론을 칠 걸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바론 관리가 잘되지 못해서 경기가 길어졌다"고 덧붙였다. 
롱주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대해 그는 "롱주도 강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가 강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준비했던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뒤 "아내한테 응원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일정이 빡빡한데 잘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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