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이효리♥이상순, 처음부터 달달 "뽀뽀해줘" 애교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5 21: 12

이효리는 등장부터 아름다웠다.
이효리는 25일 첫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을 통해 제주도 삶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해변가에서 먼저 등장했다. 그는 모래 위에서 겉옷을 벗어던지고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석양을 뒤로한 이효리의 모습은 그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어 이효리의 집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자신의 반려동물 미미 등과 함께 남편 이상순의 민낯을 직접 포착했다.
이상순은 이효리를 향해 "예쁘다"고 감탄했고 이효리는 "잘생겼다"고 말했다. 또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뽀뽀해줘"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달달하면서도 소박한 부부의 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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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리네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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