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안소미, 송영길에 쌍욕 공격 "십장생" 삐소리 난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25 21: 44

안소미가 송영길에 쌍욕을 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2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빨간볼 회춘기'에서는 노인정 권력을 두고 싸우는 송영길과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민상은 송영길에 밀리자 "미인계를 써야겠다"고 했다.
그때 안소미가 등장했고, 송영길에게 "양갱 먹으로 가자"고 유혹했다. 송영길은 계속 거절했고, 안소미는 본색을 드러내며 "십장생" "뱃돼지를 갈르고..." 등 험한 말을 쏟아냈다.

그때 삐소리가 난무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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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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