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스위스에서 강도사고 "전화기·여권 분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5 22: 41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위스에서 강도를 당했다. 
이특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가야하는데 스태프들 전화기도 여권도 모두 분실이되서"라며 "한국에 있는 배달왔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진 이렇게 sns 연락드립니다. 바로 녹화 어려울지몰라서 연락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동차 뒷좌석의 유리가 심하게 파손된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이특은 "여권 모두 강도. 빨리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특은 최근 촬영을 위해 스위스를 찾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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