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정재영, 김정은 만났다.."큰 물고기 놓치지마" 도움 제안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5 22: 58

정재영과 김정은이 합심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OCN '듀얼'에선 최조혜(김정은)와 장득천(정재영)이 만났다.
장득천은 최조혜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부터 박동술의 딸에 관심이 없었다. 우리 수연이 살아있다. 그것도 아주 건강하게. 나 좀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결국 최조혜는 장득천과 만났다. 최조혜는 "형사라는 사람이 꼴 좋다"고 비아냥 댔다.
장득천은 "큰 물고기를 놓치지 마라"며 솔깃한 제안을 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듀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