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V앱 팔로우 100만 명 돌파를 축하했다.
마마무는 25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솔라는 "눕방을 시작하면서 이 이야기를 꼭 해야할 것 같다. 우리가 축하해야 할 일들이 굉장히 많아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목요일에 새 미니음반일 발매됐고, 월요일에는 데뷔 3주년이었다. 이렇게 좋은 시즌에 축하할 일이 하나 더 있다"라며 "V앱 마마무 채널을 팔로우해준 분들이 무려 100만명을 돌파했다"라고 덧붙였다.
휘인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만 명이 넘는 분들이 좋아해주고 있어서 앞으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문별은 "100만이 아직 너무 낯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솔라는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1위를 한 것에 대해서 "이번에 1위도 하게 돼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번 음반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오히려 1위에 대한 기대는 없었다. 10위 안에만 들면 좋겠다고 했는데 너무 놀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