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아이해', 31.4%로 주말극 1위...굳건한 최강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26 07: 53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0%를 재돌파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4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7.4%)보다 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역시 주말극 최강자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과 안중희(이준 분)의 모친(김서라 분)이 서로 못 알아보는 것을 목격한 안중희의 모습이 그려져 변한수의 정체가 밝혀질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4.2%, '도둑놈 도둑님'은 12.3%를 기록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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