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맨홀' 측 "바로, 출연 긍정검토…김재중 친구 役"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6 09: 17

바로가 '맨홀' 출연을 논의 중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 측 관계자는 "바로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바로는 김재중이 연기하는 봉필의 친구 조석태 역으로 출연을 제의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바로가 '맨홀'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 2015년 드라마 '앵그리맘' 이후 약 2년 만의 안방 컴백이다. '응답하라 1994', '앵그리맘', '신의 선물-14일'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로가 '맨홀'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맨홀'은 갓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필생필사(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 어드벤처 드라마다. 김재중과 유이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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