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지현 측 “현재 임신 10주차..많이 축복해 달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6.26 09: 29

배우 전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전지현 측의 관계자는 26일 OSEN에 “전지현 씨가 둘째를 가졌다. 얼마 전 병원을 찾아 알게 되었고, 현재 임신 10주차”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 달라”고 덧붙였다.

현재는 임신 초기 단계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결혼 3년만인 지난 2015년에는 첫째 아이를 임신, 이듬해 2월 10일 득남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이후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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