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스위스에서 여권·휴대폰 도난 "빨리 한국 가고싶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6 09: 41

 슈퍼주니어 이특이 해외 일정을 소화하다 도난 사고를 당했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SNS에 "대사관에서도 많은 분이 꼭 전달해드렸으면 좋겠다고 한다. 도난의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늘 여행객 분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위스 하면 그냥 무조건 안전하겠지 하고 마음 놓으시는데 늘 안전과 주의를 해주시면 좋을거 같다고 한다. 빨리 한국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이특은 지난 25일에도 “스태프들 전화기도 여권도 모두 분실돼 한국에 있는 ‘배달왔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진 이렇게 SNS 연락한다. 바로 녹화 어려울지 몰라서 연락한다. 여권 모두 강도. 빨리 돌아가겠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특은 최근 TV조선 ‘배달왔습니다’ 촬영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파손됐으며 이특과 스태프의 휴대전화, 여권이 사라졌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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