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솔직한 토크가 안방을 강타한다.
이지혜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얼린 난자만 26개"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으로 꾸며져 한국 대표 채연, 이지혜, 홍윤화, 중국 대표 차오루, 일본 대표 사유리가 출연, 지치지 않는 수다 본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지혜의 절친으로 알려진 사유리는 "이지혜가 얼린 난자만 26개다. 사실 그 돈은 나와 1+1 가슴 성형을 하기 위한 돈이었다"고 폭로했다. 사유리의 폭로에 이지혜는 "나는 자연산"이라고 억울함을 강조했다.
사유리는 테이를 향한 애정을 고백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데뷔 전부터 테이의 팬이었다. (테이의)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에도 뚫어져라 쳐다봤다"며 "당시에 용기내서 전화한 적이 있는데, 게임하느라 바쁘다더니 6년간 연락이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입담의 여왕들이 총출동하는 '비디오스타'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