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세피로트의 나무' MV 티저 영상 공개..섹시부터 몽환·고혹美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26 10: 27

걸그룹 스텔라가 신곡‘세피로트의 나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26일 공식 SNS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멤버별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스텔라의 새 미니앨범 ‘STELLAR IN TO THE WORLD’의 타이틀곡 ‘세피로트의 나무’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는다. 
먼저 공개된 M/V 스틸컷에서는 스텔라 다섯명의 멤버들은 세피로트의 나무의 ‘천국에 있는 생명의 나무’의 의미를 살린 신비스러운 배경에서 여신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돼 마치 판타지를 영화를 보는듯한 몽환적 착각을 일으키며 강렬한 인상을 안겼다.

스텔라는 지난 5월 17일이 새 멤버 소영을 공개하고 5인조로 재편돼 컴백 신호탄을 알린 바다. 이후 가영, 전율, 효은, 민희, 소영 순으로 멤버별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구체적인 컴백을 알렸다. 특히 이번 앨범 ‘세피로트의 나무’ 콘셉트의 비밀 해석을 위한 핵심 비밀장치들이 티저 사진에 삽입되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해석본이 나올 만큼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신곡 ‘세피로트의 나무’는 신화, 빅스, 버벌진트, 뉴이스트 등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스한 키겐이 작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걸그룹이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하고 과감한 콘셉트란 전언이다.
한편 스텔라의 신곡 ‘세피로트의 나무’ 오는 27일 정오 공개 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디엔터테인먼트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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