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컴백 위해 다이어트, 미모가 물 올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6 16: 16

에이핑크 보미가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에이핑크 보미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홀에서 열린 새 앨범 'Pink UP'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이번에 살이 많이 빠졌다. 미모가 물이 오른 것 같다"고 밝혔다.
보미는 "오랜만에 컴백했다. 9개월동안 한국 팬분들이 너무 뵙고 싶었다. 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은지는 "우리가 7년이 됐다. 누구 하나 튀려하지 않고 조화롭게 잘 지내고 있다. 그 것이 롱런 비결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시간날 때 마다 파이팅을 외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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