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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지 "'울고 싶지 않아' 직접 작곡..경험 실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26 18: 39

세븐틴 우지가 신곡 '울고 싶지 않아'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SBS FunE '더쇼 팬PD'에서 신곡 '울고싶지 않아를 직접 소개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우지는 '울고 싶지 않아'를 직접 작곡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실제 경험이 아니냐는 MC의 질문에 "경험이라기보다 저희 앨범 타이틀을 다 들어보시면 스토리가 다 연결된다"고 답했다. 

또한 우지는 "'캐럿' 분들과 저의 경험이 다 실린 것 아닐까 싶다"라고 답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더쇼 팬PD'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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