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콜+셀프캠"..'더쇼' 세븐틴, 입덕 부르는 팬서비스♥ [종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26 19: 19

세븐틴이 팬서비스의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SBS FunE '더쇼 팬PD'에서는 일곱 명의 '캐럿'들이 직접 준비한 세븐틴의 팬미팅이 공개됐다.
'더쇼 팬PD'는 팬들이 직접 만드는 팬미팅으로, 이번 세븐틴의 팬미팅은 역사상 가장 많은 팬들이 지원서를 보낸 것으로 세븐틴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세븐틴은 팬들의 리퀘스트를 받아 다양한 개인기 방출에 나섰다. 먼저 호시는 강렬한 음악에 맞춰 뛰어난 춤 실력을 뽐냈으며, 다른 멤버들은 몸에 만보기를 차고 코믹부터 섹시, 깜찍함까지 아우르는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음은 아침에 팬들을 깨우기 위한 '당근송'. 우지의 깜찍한 모닝콜부터 민규의 현실 남자친구스러운 달달한 모닝콜까지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기상송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또한 멤버들이 직접 찍은 셀프캠도 공개됐다. 준은 셀카 교실을 열고 멤버들의 셀카를 점검하며 '힘을 빼라', '살짝 위로 찍어라' 등 자신만의 팁을 전수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더쇼 팬PD'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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