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예뻐죽겠다"..딸바보 박준형, 50일 된 '꽁꽁이' 공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6.26 20: 25

지오디 박준형이 '딸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박준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후 50일을 앞두고 있는 딸 '꽁꽁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요오우~ 울 꽁꽁이 몇 일 있음 벌써 50일되네. 근데 지금 완전 기절쓰~!^^ 빼애앰~! #지오디 #fangod #박준형 #JoonPark #BabyLove #MyLilPrincess #꽁꽁이 #우리 꽁꽁이 잠 잘 때 나 닮아서 입 벌리구 자네 매애앤ㅜㅜ입 빨랑 다물어줘야지 아님 파리 새끼들 들어가게쓰 차암나ㅜㅜ"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글구 울 꽁꽁이 이 사진에 조금 대머리까진 아저씨 같네 2대8쓰매애앤ㅋㅋ그래두 이뽀죽겠다 매애앤 속눈썹이랑 눈썹두 이제 슬슬 자라구 있구 차암나 기특해매애앤 #울 꽁꽁이 통통한 팔 접힌거봐 소세지쓰 순대쓰 같애 매애앤 딴 건 모르겠는데 귀는 나 닮았어 매애앤 두 쪽 다 매애앤 #빼애앰 #박주니 #하느님이 주신 최고의 2주년 선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을 벌린 채 숙면을 취하고 있는 박준형의 딸 '꽁꽁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 지난 5월 득녀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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