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강호동과 꽃게잡이..'물고기 공포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6.26 21: 53

'섬총사' 김희선이 강호동, 김종민과 조업에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꽃게잡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선은 "두 대상과 함께"라면서 강호동과 김종민을 파트너로 선택했다. 
조업 전 아침일찍 김희선은 강호동과 김종민의 피부까지 살뜰하게 챙겼다. 자외선차단제를 직접 준비해주며 세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꽃게잡이에 나선 김희선은 서서히 조업을 즐겼다. 물고기 공포증 때문에 힘들어했지만 여러 가지 물고기가 잡히자 "이젠 볼 수는 있을 것 같다"라면서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었다. 강호동과 김종민은 다양한 생선을 잡으며 꽃게잡이를 즐겼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