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정석용, 이시영 놓쳤다 "차안에 없네" 오싹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6.26 22: 06

[OSEN=조경이기자] '파수꾼' 남병재(정석용 분) 형사가 장도한(김영광 분)의 차를 뒤졌지만 조수지(이시영 분)를 찾지 못했다. 
26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 남병재 형사는 조수지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조수지의 어머니 집을 찾았다. 남병재는 조수지 집 앞에 있던 장도한의 차를 보고 수색하겠다고 했다.  
남병재가 차 문을 열러던 찰라에 전화벨이 울렸다. 이순애(김선영 분) 팀장은 "나도 모르는데 조수지가 나타났다는 제보는 어디서 들었냐"며 "선배라고 봐주는거 이제 끝이다. 당장 튀어와"라고 말했다. 

경찰서로 돌아가려는 순간, 남병재가 기습적을 장도한의 차문을 열었다. 차안에는 조수지가 없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