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크리스쑨, 오연서앓이 시작...견우 '견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26 22: 15

크리스 쑨이 오연서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청에서 황자가 혜명을 만나러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견우는 황자의 접견 자리에 통역관으로 발탁된다.
황자는 혜명을 보자 마자 호감을 보이고, 견우와 혜명은 서로를 의식해 어색해 한다. 황자는 견우를 따로 불러 혜명이 좋아하는 것을 묻고, 견우는 마음이 쓰인다.

혜명은 황자보다 태연하게 통역하는 견우가 야속해 "나쁜놈"이라고 혼잣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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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엽기적인 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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