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주원, 오연서x크리스 데이트 통역관 '질투폭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26 22: 31

주원이 오연서와 크리스쑨의 데이트를 따라다녔다.
26일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혜명의 베필로 청에서 황자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날 황자는 한복을 입고 혜명과 시장을 구경한다.
두 사람은 같이 거리 음식도 사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통역관으로 따라간 견우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심기가 불편한다.

황자와 견우는 화살을 쏘아 상품을 타내는 놀이를 하고, 혜명은 황자를 응원한다. 두 사람은 동점으로 여자핀을 상품으로 받고, 황자는 혜명에게 직접 핀을 꽂아줘 견우의 질투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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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엽기적인 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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