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마술사 최현우 "내꿈 꾼 팬, 복권 2등 당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26 23: 21

마술사 최현우가 복권과 관련된 고충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최현우는 "최근에 복권때문에 고민이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최현우는 "제 팬 중에 한 분이 꿈에 내가 나타나 복권 번호를 알려줬다고 하더라. 그 뒤에 복권에 샀는데 2등에 당첨됐다. 7천만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소식이 기사로 알려지면서 내 SNS에 수천통의 메세지가 온다. 복권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신다. 하지만 내가 알 수 없는 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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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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