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스티브연 "'밀양' 송강호 연기 기가 막힌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6.26 23: 33

 
'비정상회담' 스티브연이 송강호의 연기에 극찬을 보냈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미드 '워킹데드' 글렌 역으로 여심을 흔들고, 영화 '옥자'로 칸에 입성한 글로벌 스타 스티븐연이 출연했다. 

스티브연은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송강호를 꼽았다.
스티브연은 "송강호는 정말 멋진 배우"라며 "같이 연기하기는 무섭다. 제가 너무 못할까봐.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밀양'이다. 송강호씨의 연기는 기가 막힌다"라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