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결혼 안 한 사람 무슨 문제 있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6.26 23: 48

'비정상회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비혼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대표로 한국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결혼하지 않고 소신껏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들고 나왔다. 
한혜연은 "일을 하면서 시기적으로 많이 놓치기도 했는데 주변에 결혼을 안 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서 결혼 안 한 사람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듯이 이야기한다"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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