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오지의 마법사’ 측 “정규편성 확정...김진우 합류”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6.27 09: 10

MBC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가 정규편성을 확정했다. 첫 회 게스트는 위너 김진우다. 
27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파일럿 프로그램인 ‘오지의 마법사’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우가 합류해 촬영 중”이라고 밝히며, 위너 김진우의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예능 판타지다. 김수로, 엄기준,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니엘 등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는 호평에 힘입어 현재 방송 중인 토요일 오후 시간대로 정규 편성을 확정 받았다. 정규 첫 방송은 오는 7월22일.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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