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아침이슬'도 몰랐던 내가 사회비판 노래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27 09: 20

가수 안치환이 사회 비판 노래를 부른 이유를 밝혔다. 
안치환은 27일 오전 전파를 탄 KBS 1TV '아침마당'에 나와 "고등학생 땐 '아침이슬'도 몰랐다. 대학 때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작사 작곡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회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현실을 똑바로 보자는 거였다. 남녀 사이 감정, 사랑이라는 주제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고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인간의 삶은 그 이상 이외의 것도 있으니까"라고 덧붙여 공감을 샀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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