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유아인 측 "병역 면제? 확인 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27 09: 29

배우 유아인이 병역 면제와 관련해서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유아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현재 관련 사실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를 촬영하다 입은 어깨 부상이 2014년 영화 '베테랑' 촬영 도중 재발해 꾸준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했다. 2015년 MRI 검사로 어깨 근육 파열 진단을 받은 유아인은 동시에 어깨 회전근개 관절 부착부에 골종양이 발견돼 신중한 경과 관찰을 요구한다는 소견을 받게 됐다.

유아인은 해당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해 판정 보류 등급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은 후, 재검을 위해 치료와 경과 관찰을 계속했지만 증상은 멈추지 않았다. 이후 유아인은 5차 재검을 받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