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듀2' 켄타, '파수꾼' OST 부른다..7월3일 공개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27 14: 21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타카다 켄타가 '파수꾼' OST로 팬들을 만난다. 
27일 OSEN 취재 결과 타카다 켄타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OST에 참여, 녹음을 마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타카다 켄타가 부른 OST는 오는 7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소속 1년 3개월 차 일본인 연습생인 타카다 켄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24위를 기록했다.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거의 대부분 20위권에 속할 정도로 안정적인 실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결성한 모임이 주축이 되어 '나쁜 짓 하면 벌 받는다'는 당연한 원칙 조차 지켜지기 힘든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 드라마. 
이시영, 김영광, 김슬기, 샤이니 키, 김태훈 등 출연 배우들의 열연과 촘촘하게 짜여진 전개, 연출 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오늘(27일) 밤 10시 23, 2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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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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