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진경 “안젤리나 졸리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27 15: 50

배우 진경이 안젤린아 졸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진경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별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진경은 ‘여자 오달수’ 라는 수식어에 대해 “연기력으로 보면 정말 감사한데 외모로 보면 별로 기분이 안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또 어떤 별명이 있냐는 질문에 “안젤리나 졸리 닮았다고 많이 하더라. 입술이 도톰하고 턱에 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영화 찍을 때마다 촬영 감독님들이 두 세분 그렇게 말해주시더라. 어떤 각에서 보면 임수정 씨가 쓱 지나간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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