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용화, 로꼬 손잡고 7월 중순 솔로앨범 발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7 16: 40

가수 정용화가 7월 중순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여기엔 래퍼 로꼬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다.
27일 OSEN 취재 결과 정용화의 솔로앨범 타이틀곡에는 로꼬가 피처링을 맡았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한 곡에서 만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다른 호흡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정용화와 로꼬 모두 음원강자로 꼽히는 만큼 그 시너지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정용화는 그동안 자작곡으로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로꼬 역시 자신의 곡은 물론 피처링하는 곡마다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의 구체적인 발매일정은 아직 잡히지는 않았지만 7월 중순 안에는 팬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정용화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15년 1월 '어느 멋진 날' 이후 약 2년 6개월 만.
이처럼 정용화가 로꼬와 손잡고 7월 중순에 돌아오는 가운데 과연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