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더쇼', 스페셜 MC로 다시 돌아와 기쁘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7 18: 40

티아라 지연이 '더 쇼' 스페셜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연은 아스트로 문빈, MJ와 함께 27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스페셜 MC를 맡았다.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더 쇼'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지연은 이날 스페셜 MC를 맡아 특별하게 '더쇼' 무대로 돌아왔다. 지연은 "오랜만에 '더쇼' MC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연과 함께 아스트로 문빈과 MJ 역시 MC 신고식을 치렀다. 문빈은 "'더쇼' MC는 처음이라 떨린다"며 "특히 지연 선배님과 이렇게 스페셜 MC를 맡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그룹 A.C.E, B.I.G, ELRIS, VERMUDA, 나인뮤지스, 더 이스트라이트, 마마무, 소울라티도, 스텔라, 아스트로, 에이프릴, 에이핑크, 엠펙트, 일급비밀, 투포케이(24K), 티아라가 출연한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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