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가 '내가 배우다' 우승 소감을 전했다.
AOA 찬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배우다'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찬미는 "그동안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든 시간도 있었고 그만두고 싶은 날도 있었지만 좋은 분들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어 "열심히 가르쳐주신 안혁모 마스터님, 그리고 탁재훈 선배님, 조우종 선배님, 그리고 조타오빠, 승준오빠, 금조언니, 유빈이, 수빈이, 낸시, 나은이, 촬영하는 동안 챙겨 주시고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작가님, 피디님 카메라감독님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라고 '내가 배우다'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찬미는 "예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또 다른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성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mari@osen.co.kr
[사진] 찬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