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다솜 "씨스타 해체?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28 15: 04

 배우 다솜이 씨스타 해체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다솜은 28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린 '언니는 살아있다' 기자간담회에서 "씨스타 해체에 대해서 올 초부터 이야기를 해서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있었다"며 "연기를 하는 와중에 씨스타가 해체 됐다. 사실 조금도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이 작품이 절실하기 때문에 집중을 하기 위해 애썼다. 불미스러운 일 아닌 저희 길을 걸어나가야하는 시기여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보라와 필독의 열애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친한 것은 알고 있었다"고 말을 아꼈다. /pps201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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