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우진, 궁 컴백..박민영 살리기 나섰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28 22: 06

이동건이 연우진의 등장에 격렬 포옹을 했다.
28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역은 궁을 찾아가 "형님, 제가 돌아왔습니다"고 자신의 신분을 밝힌다.
융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고, 곧바로 역을 포옹하며 "살아있었구나"라고 반가운 척을 한다.

대신들 역시 역에게 기쁜 척 하며 인사를 했다. 역은 궁으로 돌아오자 마자 채경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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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일의 왕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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