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후 첫 생일 "언제나 든든한 내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7 06: 00

차예련이 결혼 후 '남편' 주상욱과 보낸 첫 생일 소감을 밝혔다. 
차예련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상욱과 함께 한 행복한 생일 소감을 전했다.
차예련은 "결혼 후 내 첫 생일. 든든하고 자상한 언제나 내편, 내 남편"이라며 "오빠랑 함께라서 더 행복하고 값진 하루. 고마워요 항상"이라고 '남편' 주상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상욱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예련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주상욱은 "생일 축하합니다~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차예련과 함께 한 미소 가득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촛불을 켠 케이크와 함께 함박웃음을 지은 모습으로 신혼부부다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5월 결혼에 골인,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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