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스노우맨, 데이터 500MB 더 제공...갤노트FE도 판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7.17 10: 30

세종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은 요금은 변함없이 데이터는 최대 167% 늘어난 프로모션 요금제 4종을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스노우맨 스마트 500M(월 1만 1000원(부가세 포함)/ 음성 100분, 문자200건, 데이터 1GB)’은 기존 기본 제공량인 500MB에서 500MB 추가된 1GB로, 100% 데이터가 늘어난 파격 요금제다. 여기에 ‘세종텔레콤 고객용 1Q리빙 하나카드’로 자동이체 시 5000원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어 월 6000원만 납부하면 된다.
이외에도 500MB 추가된 요금제는 ‘스노우맨 스마트 300M(월 8800원(부가세 포함) /음성 100분, 문자 200건, 데이터 800MB)’ ‘스노우맨 스마트 1.5G(월 1만 6500원(부가세 포함)/ 음성 70분, 문자 100건, 데이터 2GB)’, ‘스노우맨 스마트 2G(월 1만 9800원(부가세 포함) /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2.5GB)’ 등이 있다.

이 프로모션 요금제 4종은 스노우맨 직영 온라인몰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스노우맨에서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FE’에 대한 판매를 시작한다. 구매자에 한해 스노우맨 폰케어서비스(휴대폰 파손보상서비스)를 24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FE를 스노우맨 2만원대 요금제와 함께 이용할 경우 동일 스펙 기준으로 이통3사(선택약정 적용)보다 월 1만 1000원 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노우맨 스마트 6G(월 2만 2000원(부가세 포함) /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6GB)’와 비교하면 이통사에서는 월 3만 3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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